그린아트 뮤지컬 연기 ACADEMY 

   미국의 무대 예술이며 오페렛타가 발전된 형태라고  볼 수 있는데 음악적으로 보면 전통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중간 형태를 보통 사용합니다. 뮤지컬을 부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성악발성을 기초로
  하여야  다양하고 폭넓은 표현을 할수가 있습니다.  뮤지컬은 대사가 많기 때문에 대사와 노래의 음색을
  비슷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뮤지컬의 경우는 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음량에 대해서는
  그리 문제될 것이 없지만 다양한 표현과  춤동작으로 인하여 호흡조절이 곤란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뮤지컬은 기본적으로 성악발성을 체득해야만 고급 뮤지컬을 소화할 수 있다. 즉 성대울림을 기본으로
  횡경막호흡과 얼굴각부분의 공명강과 몸전체의 공명을 익혀야만 된다.

       오페라와 뮤지컬
   뮤지컬이 오페라의 한분야인 오페레타에서 출발로 뮤지컬은 오페라와 많이 닮았다. 그러나 오페라는 음악이
주로 클래식 형식의 음악과 고전적인 문학 즐거리로 되어있다. 또 연극성보다는 노래 위주의 공연으로 아리아,
중창, 합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오페라의 창법이라는 성악 발성법에 //벨칸토 발성법 위주//
의해 불리는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뮤지컬 음악은 오페라의 노래와 같은 형식일 수도 있으나 보다 대중적이다.
팝, 발라드, 재즈등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음악들이 자유롭게 작품속에 그려질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발성법도 자유롭고 오페라와 달리 일정한 틀이 없다. 이는 대중성에 기인한다. 만일 아무나 못하는 오페라같은
음악이라면 대중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만일 오페라처럼 부르기 어려운 음악을 삽입한다면 성악가밖
에 부를 수 없지않은가?  오페라 그리고 뮤지컬의 가장 큰 차이는 음악의 차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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